THE 타임핀 DIARIES

The 타임핀 Diar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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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터도 에버그린보다 훨씬 나은 그를 좋게 보는지 사이먼을 교수님이라고 부를 정도였다.

이 때 중요한 점은 세 거울 중에 첫번째 거울 속의 장면이 뜻하는 것은 현재 자신이 가장 원하는 것이며, 이는 핀이 아직 불꽃 공주에게 미련이 남아있으며 시나몬번에게 질투심 또한 느끼고 있다는것이다. 이 에피소드로 미루어 보아 둘의 커플링이 다시 이루어질 가능성 역시 높아졌다고 볼 수 있다. 과연?

피날레에서 베티와 같이 골브를 불러내는 의식을 했다. 이후 골브가 등장하며 땅에 처박혔고, 아이스 킹에게 골브를 막아달라 한다.

그리고 마셀린에게 한 방 맞았다. 비모의 스케이트에도 얼굴을 긁혔다. 나무조각은 덤이다.

그런데 거기서 제이크는 스스로를 쓰러뜨리기 위해 올라오라는 키 오스의 제안의 이상함을 눈치채고 키 오스의 바람과는 반대로 안 올라가고 버틴다. 그래서 자신의 피를 노리고 습격했지만 도리어 당한 또 다른 마법 개인 사만다를 제이크의 구덩이에 던져서 싸움을 붙였다. 나중에 제이크를 구하기 위해 무지개콘과 핀이 등장했고, 핀이 키 오스와 싸우다가 키 오스는 핀의 검을 다시 흡수하는데 사실 그 검은 신부(쉘비)에게 축복을 받은 성스러운 포도주스를 얼려 만든 검이어서 폭사했다.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미트로프. 이외에도 심심하면 돌멩이나 나뭇가지, 죽은 도마뱀 등을 씹는 습관때문에 치아 몇개가 빠져있다.속옷은 딱 붙는 속옷을 선호한다고.

그후 비모와 제이크의 공격에 정신팔린사이에 핀이 돌을 들어 머리에 맞춘다.

소형 컴퓨터를 삼켜 오토튠 노래를 부르던 핀에게 지글러가 다가오고, 핀과 제이크는 지글러를 집으로 데려와 애완동물로 삼게 된다.

여기서 테이프를 중단하고 그만 자겠다고 하는데 아이스 킹은 그를 의심한다.

대개가 갤러들이 손수 제작한 야짤들이었는데, 이것이 해외 사이트로 퍼져나가 인기몰이를 하는 등 심히 막장스러운 사태도 일어났다. 미애갤에서는 핀간 소설 몇 편도 만들었다. 가끔은 보컬로이드의 카가미네 렌 비슷한 작화로 나오며, 피오나랑 듀엣으로 엮일 경우 린과 렌 같다고 할 지경.

뱀파이어 마르셀린(성우: 올리비아 올슨)이 핀과 제이크의 나무집이 원래 자신의 것이라고 하며 둘을 쫓아내고, 둘은 우 랜드에서 새로운 집을 구하러 떠나게 된다.

서로 아는 사이인 듯 하지만 주인들이 서로 싸우라고 하자 싸우던 중 핀이 고대심령전투코끼리의 조언으로 안으로 들어가 핵을 파괴하여 죽게 된다. 죽기 전에 핀에게 고맙다고 한다. 죽은 이후에 타임핀 나온 에너지들은 희생된 캔디 피플들과 주변 경관을 깨끗하게 복구시켜준다.

일본판 성우인 박로미는 강철의 연금술사의 에드워드 엘릭을 맡기도 했는데, 박로미 성우가 맡았던 두 캐릭터들은 한쪽 팔을 잃고, 기계로 구성된 팔을 가졌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러나 핀이 사원에 운석이 떨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속였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른 방법으로 위기를 극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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